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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orean Crit Care Nurs > Volume 18(2); 2025 > Article
외상중환자의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VAP) 영향요인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among trauma patients admitted to trauma intensive care units. This study also aimed to provide basic data and help clinical practice in developing interventions for the prevention of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among trauma patients.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analyzed data from patients in trauma intensive care uni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chi-squared tests, the ANOVA test,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L-tube feeding (β=.36, p <.001), deep vein thrombosis prophylaxis (β=-.23, p < .001), bronchoscopy (β=.22, p <.001), and head elevation (β=-.20, p =.003) affected the score of symptoms associated with pneumonia. The risk factors for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included spine injury (odds ratio [OR]=3.04, 95% confidence interval [CI]=1.23-7.51) and bronchoscopy (OR=3.5, 95% CI=1.38-8.86).

Conclusion

It is crucial to acknowledge the risk factors for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among patients in trauma intensive care units and establish a prevention strategy.

I. 서 론

1. 연구 필요성

외상이란 신체 외부로부터의 힘에 의해 여러 병태생리학적 변화를 수반하는 신체의 기계적인 손상을 의미한다[1]. 현대 사회의 산업화 및 도시화로 인해 재해 및 교통사고의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외상의 빈도 또한 높아지고 있고 우리나라 경제활동의 주 연령층인 45세 미만에서 사망원인 1위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야기하는 질환이다[2]. 2022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응급의료기관의 외상환자 발생 건수는 35,019건으로 2021년 34,835건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이며 연령대는 20대에서 80대까지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3]. 외상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 입원하는 비율이 90.5%로 입원 치료가 필요한 비율이 높고[3], 외상환자의 대부분은 다발성 손상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생명 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처치와 동시에 손상 부위에 따른 사정, 처치 및 간호 활동이 이루어진다[4]. 외상환자는 응급실을 거쳐 외상중환자실에 입원하여 기도유지를 위한 기관 내 삽관, 수액 투여를 위한 정맥 카테터 등 다양한 침습적인 처치를 적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상처, 기관지나 혈관을 통한 감염에 쉽게 노출된다[5].
특히 다발성 손상으로 혈역학적 상태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급박하게 이루어지는 처치들로 인해 외상중환자는 감염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중환자실 재원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으로는 중심 정맥과 관련된 혈류감염, 카테터와 연관된 요로감염, 수술 부위 감염,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VAP]) 등이 있다. 중심 정맥 관련 혈류감염에 이어 VAP는 발생률이 60.3%로 두 번째로 높은 감염이며[6], 중환자의 약 9∼27%에서 나타나 병원 감염으로 인한 주요 합병증이라 할 수 있다[7].
VAP가 발생한 경우 재원 기간이 늘어나고 의료비용이 증가하는데 인공호흡기 적용 기간이 약 11.5일, 중환자실 재실 일수는 약 9일, 입원 기간은 약 13일 길어지며, VAP 관련 치료 비용은 VAP가 없는 환자에 비해 약 4만 달러가 초과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8]. 또한 선행 연구에서 VAP 발생 환자는 급성 신장 손상(Acute Kidney Injury [AKI]) 발생률이 더 높고[9] VAP가 발생했던 환자들 중 31%는 VAP가 재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10] 이차적인 치료 비용이 발생하고 재원 기간이 더욱 길어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VAP의 발생 감소를 위해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환자 관리를 목적으로 인공호흡기 적용 환자들에게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 번들(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bundle)이 적용되고 있다[11].
VAP 관련 요인으로는 인공기도 삽관, 인공호흡기 적용 외에도 제산제, 항생제, 면역억제제 사용, 환자의 자세, 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Ⅱ(APACHE Ⅱ)점수, 혼수 척도, 수술경험과 기도삽관 튜브 종류 등이 있다[12]. 또한 비외상 환자보다 외상환자에게서 VAP 발생률이 약 4배 높게 나타나[13] 외상성 손상 역시 폐렴의 위험요인에 해당한다[14]. 이를 통해 외상환자가 응급 삽관, 두부 및 척추손상, 쇼크와 같은 많은 VAP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5].
외상환자는 일반적으로 젊고 손상 이전에 건강했던 특성을 보이나, 다른 환자군에 비해 VAP 발생에 취약하여 VAP 발생률이 더 높게 보고되었다[16].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아프리카, 아시아, 동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중동의 45개국 630개 중환자실에서 수행된 국제 병원 감염 통제 컨소시엄(International Nosocomical Infection Control Consortium [INICC])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인공호흡기 사용 일수 1000일당 VAP 발생 건수는 11.96건이었고 중환자실 유형별 인공호흡기 사용 일수 1000일당 VAP 발생 건수는 외상중환자실이 23.08건으로 가장 높았고, 신경계 중환자실이 16.26건, 내과계 중환자실 13.21건 순이었다[17]. 국내 연구로는 중증외상환자의 VAP 영향요인을 분석한 Park과 Kim [5]의 연구에서 중증외상환자의 VAP 발생률이 인공호흡기 사용 일수 1000일당 VAP 발생 건수는 3.13건, Kim [18]의 연구에서 외상 및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환자를 주요군으로 하는 응급중환자실의 인공호흡기 사용 일수 1000일당 VAP 발생 건수는 7.46건으로 확인되었다. 전국 의료감염 관련 감시체계(KOrean National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Surveillance System [KONIS])의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전체 중환자실의 인공호흡기 사용 일수 1000일당 VAP 발생 건수인 0.87건[19]보다 외상환자가 입실하는 중환자실에서 VAP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어 외상중환자실의 VAP 발생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VAP와 관련한 선행연구로는 Song과 Kim [6]의 인공호흡기 회로 교환 주기와 관련한 연구, Lee와 Park [20]의 중환자의 VAP 예방을 위한 클로르헥시딘의 효과 메타분석, Kim과 Seo [2]의 VAP 예방을 위한 간호 실무지침 개발과 관련한 연구 등이 있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실무지침 개발이거나 한 가지 영향요인과 VAP 와의 관계를 규명하였고, 외상중환자가 아닌 신경계 중환자실 등을 대상으로 하여 외상중환자와 관련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외상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는 Kim[21]의 외상중환자의 합병증 영향요인을 확인한 연구와 Park과 Kim[5]의 중증외상환자의 VAP 영향요인을 분석한 연구 등이 있다. 그러나 이는 VAP 뿐만 아니라 모든 합병증을 대상으로 하였거나 손상 중증도 점수(Injury Severity Score [ISS])가 15점 이상인 중증외상환자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보다 포괄적인 관점에서 손상 중증도 점수 전체 범위를 대상으로 한 외상중환자의 VAP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일 권역외상센터 외상중환자를 대상으로 VAP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외상중환자의 VAP 발생률을 감소시키는데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중환자의 VAP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외상중환자실 입원 후 인공호흡기를 적용하는 환자의 VAP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1) 외상중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을 확인한다.

  • 2) 외상중환자의 폐렴 관련 증상점수를 확인한다.

  • 3) 외상중환자의 VAP 예방 번들 적용을 확인한다.

  • 4) 외상중환자의 폐렴 관련 증상점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한다.

  • 5) 외상중환자의 VAP 발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한다.

II.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내원한 외상중환자를 대상으로 인공호흡기가 적용된 환자에게 발생한 VAP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자의무기록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한국 표준질병사인 분류표에 따라[22] S, T 코드를 가지고 부산대학교병원의 외상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931명의 의무기록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 기준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 인공호흡기 적용 전 폐렴 증상이 없었던 환자, 인공호흡기를 적용한 지 48시간이 지난 환자이다. 제외 기준은 비침습적 인공호흡기를 적용한 경우, 기관내관을 재삽관하여 인공호흡기를 적용한 경우, 사망이나 퇴실 등으로 VAP 발생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이다. KONIS의 중환자실 폐렴 진단 기준을 토대로[23], 판독된 방사선검사 의무기록과 임상 관찰기록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별도의 증례기록지에 기록하였고 931명의 대상자를 전수조사하여 선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779명을 제외하고 최종 연구 대상자 152명의 의무기록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152명의 대상자 중 VAP가 발생한 대상자 31명과 미발생한 대상자 121명을 분류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1.9.7 program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에서 유의수준 .05, 검정력 0.80, 효과크기 .15, 독립변수 16개를 적용하였을 때 산출된 표본수 143명을 대상으로 하여 요구되는 대상자 수를 충족하였다.

3. 연구도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

성별, 연령, 흡연 여부, 기저질환,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진료과, 외상 부위(두부, 안면부, 흉부, 복부, 척추, 골반, 사지), 기관 내 커프 압력, 수술 유무, 중환자실 재원일수, 병원 재원 일수, 인공호흡기 유지일수, 경관 영양 유무, 기관지 내시경 시행 유무, 사고 종류(교통사고, 추락, 미끄러짐, 부딪힘, 베임 또는 찔림, 기계, 익수, 질식, 화상, 기타, 미상), 손상 중증도 점수 총 16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사고 종류는 손상이 발생한 사고의 종류로 여러 가지 사고가 동시에 발생한 경우 주증상의 주된 원인을 의미한다[3]. 손상 중증도 점수란 손상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점수체계로 1∼ 75점까지의 범위이며 1-8점은 경증, 9-15점은 중등도, 16점 이상은 중증으로 분류된다[3]. 본 연구에서는 중증외상환자와 구분을 위해 1-15점, 16점 이상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2) 폐렴 관련 증상점수

비정상 흉부 X-ray, 고열, 백혈구 수치 상승, 의식변화, 새로운 농성 객담, 객담 양상의 변화, 호흡기 분비물 증가, 기침, 호흡곤란, 빈호흡, 수포음, 가스교환 악화, 배양검사의 양성 총 13항목으로 각 증상이 없으면 0점, 증상이 있으면 1점으로 표기하였다. 측정범위는 최저 0점에서 최고 13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폐렴 증상이 있음을 뜻한다[5].

3) VAP 예방 번들

상체 거상 체위, 스트레스성 위궤양(Stress ulcer disease [SUD]) 예방 약물 사용, 심부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 예방 간호 시행, 구강 간호 시행, 진정제 중단 시행 여부를 조사하여 시행하지 않은 경우 0점, 시행한 경우 1점으로 표기하였다. 범위는 최저 0점에서 최고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VAP 예방 번들 적용이 잘 됨을 의미한다[24]. 본 연구에서 척추 손상 환자의 경우 보조기 착용 후 상체거상이 시행된 경우 1점으로 표기하였고, 매일 진정제 중단 시행 항목은 의무기록 전산상으로 확인할 수 없어 분석 항목에서 제외되어 0점에서 4점까지의 범위로 계산하였다.

4. 자료수집 방법 및 기간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위하여 사전에 간호부와 각 진료과에 협조를 구하여 연구목적, 내용 및 윤리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았다. 이후 보건의료정보팀에 자료수집을 위한 연구용 ID를 부여받아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여섯 달 동안 일 대학병원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에 접속하여 관련 정보들을 찾아 별도의 증례기록지에 기록하였다.

5.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에서 수집한 연구 자료는 SPSS Statistics 27.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및 임상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 2) 폐렴 관련 증상점수는 실수, 백분율로 파악하였다.

  • 3) 외상중환자의 VAP 예방 번들 적용은 실수, 백분율로 파악하였다.

  • 4) 폐렴 관련 증상점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변수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 5) 외상중환자의 VAP 발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6. 윤리적 고려

본 연구를 시행하기 전 부경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심의 절차를 거쳐 승인(1041386-202407-HR-85-02) 받은 후 진행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들을 모두 배제하여 코딩 처리해 각 개인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게 하였고 잠금장치가 있는 컴퓨터에 입력하여 연구자 이외에는 접근할 수 없도록 하여 보안을 유지하였다.

III.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임상적 특성

전체 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123명(80.9%)이었다. 평균연령은 58.01±17.49세였다. 비흡연이 87명(57.2%),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100명(65.8%)이었다. BMI는 정상체중인 경우가 65명(42.8%)으로 가장 많았고 대상자의 진료과는 신경외과가 120명(78.9%)으로 가장 많았다. 손상 부위로는 두부 손상이 있는 경우가 107명(70.4%), 척추 손상이 있는 경우가 44명(28.9%), 흉부 손상이 있는 경우가 36명(23.7%), 안면부 손상이 있는 경우가 28명(18.4%), 복부 손상이 있는 경우가 27명(17.8%). 골반 손상이 있는 경우가 18명(11.8%)이었다. 수술을 시행한 대상가 131명(86.2%)으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기관내관의 커프 압력은 평균 29.95± 0.32mmHg로 확인되었다. 중환자실 재원일수는 평균 21.17±12.85일이었고 11일∼20일이 58명(38.1%)으로 가장 많았다. 병원 재원일수는 평균 48.05±35.86일이고 21일∼40일이 50명(32.9%)으로 가장 많았다. 인공호흡기 유지일수는 평균 15.98±12.05일이었고 11일∼20일이 52명(34.2%)으로 가장 많았다. 경관 영양을 시행한 경우가 97명(63.8%)이었고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한 경우가 75명(49.3%)이었다. 사고 종류는 교통사고와 추락이 각 47명(30.9%)으로 가장 많은 사고형태였다. 손상 중증도 점수는 15점 이하가 20명(13.2%), 16점 이상이 132명(86.8%)으로 확인되었다.
VAP 발생군의 성별은 남자가 26명(83.9%)으로 많았고 연령은 30세 이상이 28명(90.3%)으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비흡연이 19명(61.3%),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20명(64.5%)이었다. BMI는 비만인 경우가 11명(35.5%)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과는 신경외과의 비율이 27명(87.1%)으로 가장 높았다. 두부 손상이 24명(77.4%)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을 시행한 대상자가 28명(90.3%)이었다. 중환자실 재원일수는 11일∼20일이 12명(38.7%)으로 가장 많았다. 병원 재원일수는 61일 이상이 11명(35.5%)으로 가장 많았고 인공호흡기 유지일수는 11일∼20일이 13명(41.9%)으로 가장 많았다. 경관 영양을 시행한 경우가 23명(74.2%)이었고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한 경우가 22명(71%)이었다. 사고 종류는 추락이 13명(41.9%)으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손상 중증도 점수는 15점 이하가 1명(3.2%), 16점 이상이 30명(96.8%)으로 확인되었다.
VAP 비발생군의 성별은 남자가 97명(80.2%)으로 많았고 연령은 30세 이상이 107명(88.4%)으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비흡연이 68명(56.2%),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80명(66.1%)이었다. BMI는 정상체중인 경우가 56명(46.3%)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과는 신경외과의 비율이 93명(76.9%)으로 가장 높았다. 두부 손상이 83명(68.6%)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술을 시행한 대상자가 103명(85.1%)이었다. 중환자실 재원일수는 11일∼20일이 46명(38.1%)으로 가장 많았다. 병원 재원일수는 21일∼40일이 40명(33.1%)으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인공호흡기 유지일수는 10일 이하가 54명(44.6%)으로 가장 많았다. 경관 영양을 시행한 경우가 74명(61.2%)이었고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가 68명(56.2%)으로 더 높았다. 사고 종류는 교통사고가 39명(32.2%)으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손상 중증도 점수는 15점 이하가 19명(15.7%), 16점 이상이 102명(84.3%)으로 확인되었다(Table 1).
Table 1.
General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N=152)
Variables Categories Total VAP (n=31) Non-VAP (n=121)
n(%) or Mean±SD n(%) n(%)
Sex Male 123(80.9) 26(83.9) 97(80.2)
Female 29(19.1) 5(16.1) 24(19.8)
Age (years) 58.01±17.49
<30 17(11.2) 3(9.7) 14(11.6)
≥30 135(88.8) 28(90.3) 107(88.4)
Smoking Yes 65(42.8) 12(38.7) 53(43.8)
No 87(57.2) 19(61.3) 68(56.2)
Underlying disease Yes 100(65.8) 20(64.5) 80(66.1)
No 52(34.2) 11(35.5) 41(33.9)
BMI (kg/m2) 23.29±3.30
<18.5 9(5.9) 1(3.2) 8(6.6)
18.5-23 65(42.8) 9(29.1) 56(46.3)
23-25 36(23.7) 10(32.2) 26(21.5)
>25§ 42(27.6) 11(35.5) 31(25.6)
Medical subject NS 120(78.9) 27(87.1) 93(76.9)
TRS 28(18.5) 4(12.9) 24(19.8)
OS 4(2.6) 0(0) 4(3.3)
Injury site Head Yes 107(70.4) 24(77.4) 83(68.6)
No 45(29.6) 7(22.6) 38(31.4)
Face Yes 28(18.4) 8(25.8) 20(16.5)
No 124(81.6) 23(74.2) 101(83.5)
Chest Yes 36(23.7) 8(25.8) 28(23.1)
No 116(76.3) 23(74.2) 93(76.9)
Abdomen Yes 27(17.8) 4(12.9) 23(19.0)
No 125(82.2) 27(87.1) 98(81.0)
Spinal Yes 44(28.9) 14(45.2) 30(24.8)
No 108(71.1) 17(54.8) 91(75.2)
Pelvis Yes 18(11.8) 7(22.6) 11(9.1)
No 134(88.2) 24(77.4) 110(90.9)
Extremities Yes 46(30.3) 12(38.7) 34(28.1)
No 106(69.7) 19(61.3) 87(71.9)
Cuff pressure (mmHg) 29.95±0.32
Operation Yes 131(86.2) 28(90.3) 103(85.1)
No 21(13.8) 3(9.7) 18(14.9)
Duration of ICU stay (day) 21.17±12.85
≤10 29(19.1) 1(3.2) 28(23.1)
11-20 58(38.1) 12(38.7) 46(38.1)
21-30 36(23.7) 9(29.1) 27(22.3)
≥31 29(19.1) 9(29.0) 20(16.5)
Hospital days (day) 48.05±35.86
≤20 28(18.4) 1(3.2) 27(22.3)
21-40 50(32.9) 10(32.3) 40(33.1)
41-60 32(21.1) 9(29.0) 23(19.0)
≥61 40(27.6) 11(35.5) 31(25.6)
Ventilator days (day) 15.98±12.05
≤10 60(39.5) 6(19.4) 54(44.6)
11-20 52(34.2) 13(41.9) 39(32.3)
21-30 27(17.7) 8(25.8) 19(15.7)
≥31 13(8.6) 4(12.9) 9(7.4)
L-tube feeding Yes 97(63.8) 23(74.2) 74(61.2)
No 55(36.2) 8(25.8) 47(38.8)
Bronchoscopy Yes 75(49.3) 22(71.0) 53(43.8)
No 77(50.7) 9(29.0) 68(56.2)
Types of accidents traffic accident 47(30.9) 8(25.8) 39(32.2)
fall down 47(30.9) 13(41.9) 34(28.1)
slip down 22(14.5) 6(19.4) 16(13.2)
bumping 10(6.6) 1(3.2) 9(7.4)
stab 9(5.9) 3(9.7) 6(5.0)
Machine 6(3.9) 0(0) 6(5.0)
drowning 0(0) 0(0) 0(0)
asphyxia 0(0) 0(0) 0(0)
Burn 0(0) 0(0) 0(0)
Others 3(2.0) 0(0) 3(2.5)
unknown 8(5.3) 0(0) 8(6.6)
ISS score ≤15 20(13.2) 1(3.2) 19(15.7)
≥16 132(86.8) 30(96.8) 102(84.3)

<18.5: Low weight,

18.5-23: Normal weight,

23-25: Over weight,

§ >25: obesity,

Injury site: Multiple response

VAP: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SD: Standard deviation; BMI: Body mass index; NS: Neuro surgery; TRS: Trauma surgery; OS: Orthopedic surgery; ICU: Intensive care unit; ISS: Injury severity score

2. 대상자의 폐렴 관련 증상점수

대상자의 폐렴 관련 증상점수는 VAP 발생군의 경우 6점에서 12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9점인 대상자가 13명(41.9%)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VAP 비발생군의 경우 1점부터 12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8점이 23명(19.0%), 7점이 22명(18.2) 순이었다(Table 2).
Table 2.
Score of Symptoms Associated with Pneumonia (N=152)
Categories VAP (n=31) n(%) Non-VAP (n=121) n(%)
Symptoms associated with pneumonia (Range: 0-13)
   0 0(0) 0(0)
   1 0(0) 1(0.8)
   2 0(0) 2(1.7)
   3 0(0) 5(4.1)
   4 0(0) 8(6.6)
   5 0(0) 9(7.4)
   6 2(6.5) 13(10.7)
   7 3(9.7) 22(18.2)
   8 6(19.4) 23(19.0)
   9 13(41.9) 17(14.0)
   10 5(16.1) 13(10.7)
   11 1(3.2) 7(5.8)
   12 1(3.2) 1(3.2)
   13 0(0) 0(0)

VAP: 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

3. 대상자의 VAP 예방 번들 적용

대상자에게 적용된 VAP 예방 번들은 상체 거상이 시행된 경우가 147명(96.7%)이었다. DVT 예방 중재가 시행된 경우가 138명(90.8%)이었고 구강 간호와 위궤양 예방약 사용은 152명의 대상자 모두에게 100% 시행되었다. VAP bundle 적용 점수는 1점, 2점인 대상자는 0명, 3점인 대상자가 19명(12.5%), 4점으로 전체 적용된 대상자가 133명(87.5%)으로 확인되었다(Table 3).
Table 3.
Application of the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Prevention Bundle (N=152)
Categories n(%)
Head elevation
   Yes 147(96.7)
   No 5(3.3)
Deep vein thrombosis prophylaxis
   Yes 138(90.8)
   No 14(9.2)
Oral care
   Yes 152(100)
   No 0(0)
Peptic ulcer prophylaxis
   Yes 152(100)
   No 0(0)
VAP bundle score (Range: 1-4)
   1 0(0)
   2 0(0)
   3 19(12.5)
   4 133(87.5)

VAP: Ventilator associated pneumonia

4. 대상자의 폐렴 관련 증상점수

대상자의 폐렴 관련 증상점수는 VAP 발생군의 경우 6점에서 12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9점인 대상자가 13명(41.9%)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VAP 비발생군의 경우 1점부터 12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8점이 23명(19.0%), 7점이 22명(18.2) 순이었다(Table 3).

5. 대상자의 폐렴 관련 증상점수에 미치는 영향요인

폐렴 관련 증상점수 관련 요인을 확인한 결과 골반 손상, 경관 영양, 기관지 내시경, DVT 예방, 상체 거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유의한 변수를 대상으로 다중회귀식을 검정한 결과 Durbin-Watson 값이 1.73으로 2에 가까워 각 독립변수들 간의 자기 상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분산팽창지수(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는 1.006∼1.118로 10 미만으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19.82, p <.001) 설명력은 35%(adjusted R2=.33)였다. 분석 결과, 폐렴 관련 증상점수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경관 영양 시행(β=.36, p<.001), DVT 예방(β=-.23, p<.001), 기관지 내시경 시행(β=.22, p<.001), 상체 거상(β=-.20, p =.003)으로 분석되었다(Table 4).
Table 4.
Factors Influencing on Symptoms Associated with Pneumonia (N=152)
Variables B SE β t p
L-tube feeding 1.63 .32 0.36 5.12 <.001
Head elevation -2.50 .82 -0.20 -3.05 .003
Deep vein thrombosis prophylaxis -1.72 .50 -0.23 -3.42 <.001
Bronchoscopy 1.18 .31 0.22 3.88 <.001
Injury (pelvis) 0.35 .49 0.05 0.72 .473
R2=.35, Adj-R2=.33, F(p)=19.82(p<.001)
Durbin-Watson=1.73, Tolerance=.894∼.994, VIF(Variance Inflation Factor)=1.006∼1.118

SE: Standard error

6. 대상자의 VAP 발생에 미치는 영향요인

VAP 관련 요인을 확인한 결과 척추 손상, 기관지 내시경, 병원 재원일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유의하게 확인된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투입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의 적합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한 Hosmer와 Lemeshow의 적합도 검정의 통계량은 χ2=14.34, p =.07으로 적합하였고 이 모형의 설명력은 17%로 확인되었다. 검정 결과 VAP 대상자가 기관지 내시경을 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할수록(odds ratio [OR]=3.5, 95% confidence interval [CI]=1.38-8.86), 척추 손상이 없는 경우에 비해 척추 손상이 있을수록(OR=3.04, CI=1.23-7.51) VAP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Table 5).
Table 5.
Factors Influencing on Ventilator-associated Pneumonia (N=152)
Variables B SE p OR 95% CI
Injury (spine) 1.11 .46 .016 3.04 1.23-7.51
Bronchoscopy 1.25 .47 .008 3.50 1.38-8.86
Hospital days 0.01 .01 .079 1.01 1.00-1.02
Hosmer & Lemeshow: χ2=14.34, p=.07 Nagelkerke R2=0.17

CI: Confidence interval; OR: Odds ratio, SE: Standard error

IV. 논 의

본 연구는 일 대학병원의 외상중환자를 대상으로 VAP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분석 결과 경관 영양과 기관지 내시경 시행은 폐렴 관련 증상점수를 증가시키고, DVT 예방 간호와 상체 거상은 폐렴 관련 증상점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척추 손상이 있는 경우는 VAP 발생 위험이 3.04배,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한 경우는 VAP 발생 위험이 3.5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외상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는 남자가 123명(80.9%)으로 외상환자 관련 선행 연구에서 남자의 비율이 높은 결과와 비슷하였고[5,21], 평균연령은 58.01세로 Kim[21]의 연구에서 평균연령이 59.68세로 나타난 것과 유사하였다. 이는 활동량이 많은 남성에게서 외상 발생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VAP 비발생군의 BMI는 정상 체중이 46.3%로 가장 높았고 VAP 발생군의 BMI는 비만이 3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외상환자에게 비만이 미치는 영향을 메타분석한 Liu 등[25]의 연구에서 비만이 합병증 발생률을 증가시킨다는 결과와 유사하였다. 비만은 염증성 상태와 관련이 있어 호흡기계, 심혈관계, 정맥 색전증 및 감염 합병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치료과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외상성 손상 후의 사망률을 증가시킨다[26]. 따라서 중환자실 입실 시 작성되는 간호 정보 조사지의 키, 몸무게를 통해 환자의 BMI 분류군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BMI 분류군이 비만에 해당하는 환자는 인공호흡기 사용일수, 중환자실 재원일수가 증가하므로[26] VAP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에서 외상중환자 152명의 손상 부위가 총 306개 부위로 나타나 외상중환자에게 다발성 손상 발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는데 두부 손상의 비율이 70.4%, 진료과는 신경외과가 78.9%로 가장 많았다. 이는 Park 과 Kim [5]의 연구에서도 두부 손상 환자의 비율이 55%, 신경외과가 48.9%로 가장 많아 유사하였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INICC의 연구 보고에 의하면 외상중환자실에 이어 신경계 중환자실의 VAP 발생률이 높아[17] 신경계 손상이 있는 환자에게서 VAP 발생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두부 손상이 VAP의 위험요인에 해당하며[15], 두부 손상 시 의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글라스고우 혼수 척도가 중증일수록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약 33배 높다는 것은 두부 손상이 심하고 의식 수준이 낮을수록 폐렴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21]. 따라서 두부 손상 환자 입실시 의식 수준이 낮을수록 VAP 발생 가능성이 있음을 고려하여 침상 각도 상승, 흡인 예방과 객담배출을 위한 고빈도 흉벽 진동기 등의 간호 중재가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VAP 비발생군의 재원일수는 21일∼40일이 33.1%로 가장 많았고 VAP 발생군의 재원일수는 61일 이상이 35.5%로 가장 많았는데 Kim [21]의 연구에서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하였다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VAP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원일수의 단축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인공호흡기 사용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인공호흡기 사용 기간을 최소화하여 VAP 발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로는 매일 진정제 중단으로 자발 호흡을 시도하는 방법이 있는데[14], 이는 VAP 예방 번들의 항목에 속한다. VAP 예방 번들은 VAP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제시되고 있는 다양한 방법들 중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4] 포괄적인 환자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중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다[10]. VAP 예방 번들은 구성 항목의 일부를 시행했을 때보다 항목 전체를 시행하였을 때 VAP 발생률을 낮추므로 전체 항목의 수행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4]. 본 연구에서 VAP 예방 번들 점수는 총 4항목 중 3항목이 시행된 비율이 12.5%, 4항목 모두 시행된 비율이 87.5%로 비교적 전체 항목의 수행이 잘 되고 있었다. Cocanour 등[27]의 연구에서 VAP 예방 번들 항목 시행 여부를 매일 확인하여 피드백을 제공했을 때 VAP 발생이 감소하였으므로 의료진의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 중환자실 내에서 VAP 예방 번들 준수를 위한 체크리스트, 모니터링 등이 필요하 며 VAP 예방 번들 수행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과 교육이 필요하겠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폐렴 증상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관 영양, 기관지 내시경, DVT 예방, 상체 거상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경관 영양, 기관지 내시경은 폐렴 증상점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선행 연구에서 중증외상환자의 VAP 발생에 경관 영양이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5]. 장시간 거치되는 비위관은 비인두와 식도 등의 연하 기관을 자극하고 지속적으로 개방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위 식도 역류와 흡인성 폐렴의 위험성을 높여[28] 폐렴 증상점수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경관 영양을 시행하는 중환자의 경우 위 잔여량의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며 상체 거상 체위 유지 등의 간호를 통해 흡인 위험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상체 거상, DVT 예방이 폐렴 증상점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Wang 등[29]의 연구에서도 상체 거상 시 반좌위가 앙와위에 비해 통계적으로 VAP 발생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외상성 손상의 경우 골반 손상, 척추 손상, 뇌척수액 누출 등의 경우 상체 거상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금기 상황을 제외하고는 중환자의 VAP 예방을 위하여 상체 거상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으며, Kim[18]의 연구에서 금기가 아님에도 상체 거상이 수행되지 않은 경우가 70.8%로 나타나 지식부족으로 인하여 VAP 예방 번들 수행률이 저하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손상 부위별로 상체 거상이 금기인 환자 상태에 대한 파악이 필수적이며 외상 관련 특성과 연관된 VAP 예방 번들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Marwah 등[30]의 연구에서 DVT가 발생한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이 호흡곤란과 기침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폐렴 증상점수의 항목에 해당한다. 따라서 DVT 환자의 경우 폐렴 증상점수가 증가할 수 있으며, 반대로 DVT 를 예방을 수행할수록 폐렴 증상점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외상성 손상과 수술은 DVT의 위험요인으로[30], 본 연구에서도 수술의 시행 비율이 86.2%로 높아 외상중환자에게 DVT 예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항혈전 스타킹 착용, 항응고제 사용, 공기 압박기 사용 등으로 시행되고 있는 방법 중 환자의 손상 형태에 따른 적절한 방법의 선택을 통한 DVT 예방이 필요하다.
로지스틱 분석을 통한 VAP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척추 손상, 기관지 내시경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척추 손상 환자는 VAP 발생 위험이 3.04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선행 연구에서 외상성 척추 손상이 발생한 환자에게서 폐렴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31]. 척추 손상 환자의 경우 손상 부위 이하의 신경 손상으로 인한 호흡근의 약화로 합병증의 위험이 높다[32]. 호흡근 약화로 인한 폐기능 저하로 효과적인 기침을 통한 객담배출이 어려워[33] VAP 발생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선행 연구에서 간호사의 인공호흡기 치료과정 참여는 인공호흡기 유지 기간과 인공호흡기 관련 합병증 위험을 감소시켰다고 보고된 바 있다[34]. 이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공호흡기 이탈과정 참여가 중요함을 뜻하며[18], 간호사 주도 인공호흡기 이탈 프로토콜 개발의 필요성을 나타낸다. 인공호흡기 이탈을 위해서는 기계적 환기를 받고 있는 환자의 호흡근 훈련을 위한 폐 확장, 신경 근육 전기자극과 같은 호흡재활이 필요하다[35]. 국내에서는 호흡재활이 물리치료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고 의사 처방 하에 수행되고 있어 독자적 간호 활동 수행에 제한이 있지만, 척추 손상 환자는 호흡재활이 필수적이므로 간호사는 호흡재활 중재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36]. 간호사는 환자와 가까이서 접촉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척추 손상 환자가 호흡 재활을 필요로 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호흡재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호흡재활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다학제간 협력에 호흡재활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참여함으로써 척추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효과적이고 연속성 있는 역할수행을 기대할 수 있다. 척추 손상 대상자는 호흡 약화와 함께 연하장애도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흡인으로 인한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37]. 선행 연구에서도 연하장애는 폐렴을 유발한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38] 척추 손상 대상자에게 나타나는 연하 장애는 저산소혈증, 폐색과 같은 결과를 연속적으로 유발할 수 있다[37]. 따라서 척추 손상 대상자를 돌보는 간호사는 연하장애로 인해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경관 영양 식이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흡인 징후를 살피고 보조기 착용 후 상체거상을 시행하는 등의 간호를 통해 폐렴 발생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했을 경우 VAP 발생 위험이 3.5배 높게 나타났다. 기관지 내시경 시행이 VAP 발생률 감소에 유의하지 않다는 연구와[39], 기관지 내시경 시행 시 VAP 발생률이 낮게 관찰되었다는[40] 연구결과가 있어 본 연구와는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기관지 내시경은 객담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적 목적으로 시행되며 침상에서 검사 시행이 가능하고 합병증이 비교적 적어 중환자실 환경에서 시행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이다[41]. 본 연구에서 기관지 내시경이 VAP의 위험요인으로 확인된 것은 폐렴 비발생군 환자 121명의 기관지 내시경 시행 비율이 43.8%, 폐렴 발생군 환자 31명의 기관지 내시경 시행 비율이 71%로 폐렴 발생군의 검사 시행 비율이 높아 VAP의 위험요인으로 도출된 것으로 생각된다. 기관지 내시경은 중환자실 환경에서 행할 수 있는 유용하고 안전한 검사임에는 분명하나 폐렴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지에 대해서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외상성 손상 시 DVT 예방간호의 필요성, 경관 영양이 폐렴 관련 증상점수에 영향을 미치므로 상체 거상 체위 유지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고 VAP의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척추 손상 환자에게 제공되어야 할 호흡재활의 필요성과 연하장애를 염두에 둔 간호 중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폐렴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는 것에 간호학적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몇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일 대학병원에서 연구가 진행되어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점, 둘째, 후향적 자료수집의 한계로 VAP 예방 번들 항목인 진정제 중단 시행 여부와 VAP 증상 중 하나인 고열이 체온조절장치를 통해 조절되어 발열 유무가 숨겨졌는지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V.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외상중환자를 대상으로 VAP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경관 영양과 기관지 내시경은 폐렴 관련 증상점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체 거상과 DVT 예방 간호는 폐렴 관련 증상점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VAP 발생 위험요인은 기관지 내시경과 척추 손상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폐렴 관련 증상점수와 VAP 발생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VAP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를 간호하는 데 있어 본 연구결과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결과 기관지 내시경이 VAP 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관지 내시경이 VAP 발생률에 미치는 결과가 다양하여 폐렴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지에 대해서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후향적 자료수집의 한계로 진정제 매일 중단 여부를 조사하지 못하였으므로 진정제 매일 중단 여부가 포함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본 연구에서 척추 손상 환자의 VAP 발생률 감소를 위한 간호사 주도 인공호흡기 이탈 프로토콜 개발과 연하장애에 관련된 간호 중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Notes

Conflict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 no conflict of interest.

Funding

This study received no external funding.

Data availability statement

The data that support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vailable on request from the corresponding author. The data are not publicly available due to privacy or ethical restr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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